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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영화 - 한국경제TV 지분 매입 - 테마 개념 정리 | SOMs의 주식투자

SOMs 2022. 9. 24.

YTN 민영화 논란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수 차례 이슈가 되고 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논란이 되고 있다 보니 언론사도, 투자자분들도 서로 견해가 갈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필자는 어느 의견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며 결과는 알 수 없어도 우리가 매매에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와 자료는 수 없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수의 투자자분들의 서로 다른 견해가 매매를 할 때 혼란을 가져다줄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매수를 하기 전, 혹은 매수 이후 종목의 주가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견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YTN 민영화 관련 테마주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드리기 전에 YTN 민영화 관련 테마 개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대략적인 것들은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정리를 해드렸기 때문에 하단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 소개해드린 내용 중 일부를 다시 한번 언급드리며 한국경제TV의 지분 매입과 관련된 사항도 같이 추가 언급드리고자 합니다.

 

 

YTN 민영화 - 공기업 보유 지분 매각 - 공식적으로 검토중 | 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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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설명드리는 내용이 반드시 수익을 가져다주는 핵심적인 내용은 아닐 수도 있지만 매매를 하시려고 준비하시는 투자자분들, 매매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YTN 민영화 - 한국경제TV 지분 매입 - 테마 개념 정리
YTN 민영화 - 한국경제TV 지분 매입 - 테마 개념 정리

 

YTN 민영화 테마 개념 정리

YTN 민영화에 대한 논란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재료입니다.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시기는 2020년인데 약 2년 만에 다시 민영화가 논란이 되었고 이에 관련 종목들이 테마를 형성하여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YTN 민영화 논란이 시작된 시작점이 이전과는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또 일각에서는 쉽게 민영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필자는 이런 여러 가지 입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전과는 사뭇 다른 기술적인 변동성이 발생했다는 것과 한국경제TV가 지분을 매입했다는 것이 가장 특이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기술적인 변동성에 대해서는 이미 위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 보셨을 수도 있지만 굉장히 큰 거래량을 동반한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YTN이 주식시장에 상장한 이래로 역대 가장 큰 거래량이 발생했으며 동시에 몇 거래일만에 저점 대비 주가가 약 2배 이상 상승한 것도 특징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YTN의 민영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주가가 한번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YTN을 포함하여 그 외 테마주를 매매하실 투자자분들은 YTN 민영화에 대한 뉴스 기사, 차트 흐름, 공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지분 확대

이렇게 YTN의 민영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한국경제신문은 YTN의 지분을 5%까지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YTN의 지분을 취득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별 다른 이유를 찾기는 어렵고 단순 추가 취득이라는 입장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면 보유 지분을 5%로 맞춘 것에 초점을 두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지분 확보
한국경제신문 지분 확보

 

보통 지분이 5%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기업의 내부 경영상황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경제신문이 일부러 5%의 비중을 맞춘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만약 한국경제신문이 내부 경영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지분을 늘린 것이라면 인수전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며 이는 간접적으로 YTN의 민영화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는 다수의 언론사와 투자자들의 견해이기 때문에 한국경제신문이 인수전에 참여할 목적으로 보유 지분을 5%로 맞춘 것인지, 아니면 정말 단순하게 취득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전에 수 차례 논란이 되었던 때와는 다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주목해 볼만한 특징입니다. 앞에서 언급드린 포스팅과 이번 글에서 전달해 드리는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YTN 민영화 테마주를 매매하실 때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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